구약/스가랴

스가랴5장~6장,메시야예언

호리홀리 2015. 2. 18. 14:43

6.여섯번째 환상(5:1-4): 날아가는 두루마리


두루마리의 길이는 보통 30센티 정도이다.

길이는 10M 정도이다.

이것이 날아가는 것은 펼쳐져있는 것이다.

모두가 보기 위해서이다. 

그 내용은 저주로서 계5:1절의 두루마리를 연상케 한다.

 저주 앞에 정관사가 붙어서 이는 10계명을 가르킨다. 

 또한 두루마리의 크기는 매우 컸다. 이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함이다.


7.일곱번째 환상(5:5-11)에바와 에바 속의 여인


에바는 추수때 사용하는 광주리로서 곡식의 양을 재기위한 것이다.

한 에바는 약 40리터 정도이다.

언약백성의 죄를 측정하는 것이다.

  에바속에 앉아있는 여인은‘ 악‘을 상징한다.

  역시 정관사가 붙어 언약백성들의 죄를 가르킨다.

 이를 납으로 봉하였다는 것은 감금시킨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에바를 시날 땅(바벨론)으로 던져버리셨다.

그들의 악을 제거하신 것이다.


8.여덟번째 환상(6:1-8):네 병거 환상


네 병거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온 땅을 두루 다니고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첫 번째 환상을 상기시키면서 모든 환상을 정리하고 있다.

이는 수미상관구조로 반듯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도 역시 말의 색깔이 주는 의미는 없다.

 네 병거는 하늘의 네 바람(5) 이라는 것이다.

바람은 ‘루아흐‘ 성령이다. 성령이 주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북방(바벨론)으로 가서 ’내 마음을 시원케 했느니라‘

 마음은 ’하나님의 영’이다.

 하나님의 영이 바벨론에 사는 언약백성들을 감동시키셨고 영을 내리셨다.

그리고 그들을 돌아오게 하셨다.(10)


12절의 ‘순’은 메시야의 예표인 스룹바벨이다.

성령의 사역은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신다.

동시에 하나님의 일을 역동적으로 진행시키신다.

또한 성령의 사역은 다양성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동시에 사용하신다.

 또한 성령의 사역은 메시야의 오심을 보여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