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예레미야 애가

애가서1장,인간적 관점

호리홀리 2015. 2. 18. 13:00

1장,인간적 관점

 


 

1:1절은 ‘슬프다 이 성이여’ 2:1절은 ‘슬프다 주께서‘ 

 이 두장의 시작은 병행구의 대귀법을 통해 슬픔을 강조하며 배가시킨다.

1장은 인간적 관점에서

 2장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유다 민족의 장례를 치르는 형식으로 기록되었다.

 

1장에서 다섯 번씩이나 간절히 기도했지만 응답은 없었다. (2,9,16-17,21)

 오히려 위로하는자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응답도 없고 위로도 없다 .

 

두개의 그림이 1장에 나타난다.

외부인이 보는 광경(1-11) 밖에서 안을 드려다 보는 장면이다.

12-22절은 의인화된 예루살렘이 지나가는 자를 불러 세워 자신의 상태를 관찰하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안에서 밖을 보는 것이다.

 

1절에는 예루살렘을 과부와 공주로 의인화시켜 절망적 상태를 표현한다.

바벨론포로는 주전 605년부터 538년까지 계속되었다.

절기때 순례자로 가득찼던 예루살렘은 황폐했고 성전도 폐허가 되었다.

 제사장들은 탄식했고 예배는 그쳤다.

 

멸망의 원인은 5절 언약파기였다. (우상숭배=언약파기)

 

이제 12절부터 언약적 자비를 호소하는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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