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더

에스더서의 신학

호리홀리 2015. 2. 11. 12:14

 

 


 

1.하나님의 구원계획 


 

유다의 멸망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의 질문은, 하나님은 과연 살아 역사하시는가?

 다윗언약은 영원한가?

 

우리는 아직도 언약백성인가? 하는 것들이다.

 그들은 실망 중에 하나님의 이름도 부르지 않고 제사,토라를 멀리하는 삶을 살고있었다.

 이런 그들에게 직접적인 선지자들의 말씀도 필요했지만 오히려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 간접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욱 설득력이 있었다.

 


 


 


 

2. how의 법칙.

 


 

믿음이 있어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에스더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함께하심과 지키심,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준다.

 연약한 그들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유사하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우연의 연속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우심)

 


 

3.하나님나라의 궁극적인 승리를 보여준다.

 


 

다니엘서의 주제를 참조해 보자,

 다니엘서는 직접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준다.

또한 다니엘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에스더의 등장인물들은 소극적인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반기독교적인 세상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해답을 주고 있다.

 


 

4.부림절에 대한 역사적 기원 .

 


 

유대인이 멸망(대적)에서 벗어나서 평화를 얻음을 기뻐하는 절기이며,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종말론적 소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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