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의 역사적배경

호리홀리 2015. 1. 20. 16:36

역대하

 


 

솔로몬의 성전건축

 

다윗은 성전을 지어드리려 했으나 역대상 28:3절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거절 당했다.

대신 모든 준비를 갖추었고 솔로몬에 의해 건축되었다.

솔로몬의 이름 뜻은 샬롬,즉 평화이다

.평화의 왕에 의해 받으셨다.

솔로몬은 봉헌식에서 성전 건축은 여호와께서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룬 것이라 선언한다.

 솔로몬의 기도의 내용는 신명기적 구도에 입각한 축복과 저주이다.

그러나 역시 열왕기상과 같이 포로로 끌려갈 것에 대한 예언과 암시를 담고 있다.

마치 결혼식에 주례자가 이혼이야기를 하는 것 같이....

 

솔로몬 기도의 핵심은 6:14절이다.

주의 종들에게 “베리트 헤세드”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언약적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다. 

6:41절에는 “어하시데카” 접속사 “오”가 형용사 “하시드”(동사는 헤세드)와 결합하여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다.

42절에도 은총(헤세드)를 쓰면서 다윗언약을 기억하옵소서라고 언약적 자비를 호소하고 있다.

 

하나님나라:“내집과 내나라”(대상17:14) 다윗의 왕조는 다윗 개인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나라인 것을 선언하신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다.

 

좋은 왕과 나쁜왕의 구분은 다윗의 길을 따른 왕이 기준이다.

즉 예배자와 우상숭배자로 나뉜다.

여호사밧,히스기야,요시야는 다윗의 길을 따랐다.

 또하나의 기준은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느냐 안하느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