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상

역대상23장~27장,저주에서 축복으로 바뀐 자들

호리홀리 2015. 1. 14. 13:27

23-27장,다윗은 장차 지어질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담당 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조직과 직무(23:1-26:32),

방백들의 조직과 직무,(27:1-34)로 나뉜다.

 

다시 자세하게 나누면,

레위인들(23:3-32),

제사장들(24:1-19)

찬송맡은 자(25:1-31)

,성전 문지기들(26:1-19),

성전 곳간 맡은 자들(26:20-28),

관리들과 재판관들(26:1-19),

군과 행정관리들(27:1-34)

 

특히 26:1-8절 의 성전문지기는 저주에서 축복으로 바뀐 자들이 선정되었다. 

 고라의 후손이다.

고라는 반역하였으나 아들들은 가담하지 않았고, 그 후손들은 문지기가 되었다.

 

4절의 오벳에돔은 웃사의 저주에서 자기집으로 모신 언약궤를 지킨 것에서 복을 받아 성전 전체를 지키는 직무를 부여 받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지기는 별것 아니겠으나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는 가장 영광스러운 것으로 제사장,찬송하는자와 같이 기록되었다.

 

다윗도 시84:10에 “내 하나님 전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사찰 집사의 자식들이 잘못되는 경우가 없다.

하나님이 반듯이   

복 주신다는 표현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