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상

역대상6장,탈락과 회복

호리홀리 2015. 1. 14. 12:45

6장에서는 포로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레위지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아들 중 장자 르우벤탈락,

시므온과 레위는 성격이 포악하여 세겜성 사람들과 거짓언약을 맺어 남자들을 죽이고 탈취한 일로 탈락 .

이후 시므온은 우상숭배에 빠져 유다지파에 편입되면서 사라졌다. ,

 

 출32장, 이스라엘의 금송아지사건으로 하나님의 진멸의 대상이었으나 모세의 기도로 회복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우상숭배에 앞장선 자들을 쳐라

누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그때 레위지파가 나서서 동족을 3,000명을 죽였다.

동족을 죽이기까지 하나님편에 선 레위지파는 대대로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수종드는 일을 하게 된다. 레위의 세 아들이 중심이다. 게르손,그핫 므라리 이다.

 

 16절에 다시 족보가 시작된다.

 유다지파는 민족이 어려울 때 늘 앞장섰다.

그러나 레위지파는 민족의 위기때마다 등장해서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출2장은 민족이 없어질 위기였다.

 바로의 명령은 히브리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여라.

그러나 2장에 무명으로 등장하는 “한 레위 남자가 한 레위여자에게 가서 장가들더니“무명의 레위부모는 모세와 아론의 부모였다.

그들을 통해 민족은 구원된다. 

 

 사사시대는 위기였다.

 언약공동체가 무너질 위기에 나타난 사무엘(6:28)을 통해서 대 반전이 일어난다.

 다윗을 통한 회복과 승리 ,그리고 다윗언약.

 

암흑와 같았던 암울한 시대 모든 제사장이 타락하여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같은 시대에 “주앞에” 신실한 레위 제사장 스가랴와 엘리사뱃을 통해 세례요한이 탄생한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태어날 수없었던 인물이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이어져왔다.

 

이제 너희 레위지파는 이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 레위지파에 대한 사명이다.

 그들의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 ,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것,

찬양하는 것(6:31-33,48-49)이다.

 

모든 신약 성도는 영적 레위지파이다.

우리의 사명을 말씀하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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