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에서는 포로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레위지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아들 중 장자 르우벤탈락,
시므온과 레위는 성격이 포악하여 세겜성 사람들과 거짓언약을 맺어 남자들을 죽이고 탈취한 일로 탈락 .
이후 시므온은 우상숭배에 빠져 유다지파에 편입되면서 사라졌다. ,
출32장, 이스라엘의 금송아지사건으로 하나님의 진멸의 대상이었으나 모세의 기도로 회복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우상숭배에 앞장선 자들을 쳐라
누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그때 레위지파가 나서서 동족을 3,000명을 죽였다.
동족을 죽이기까지 하나님편에 선 레위지파는 대대로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수종드는 일을 하게 된다. 레위의 세 아들이 중심이다. 게르손,그핫 므라리 이다.
16절에 다시 족보가 시작된다.
유다지파는 민족이 어려울 때 늘 앞장섰다.
그러나 레위지파는 민족의 위기때마다 등장해서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출2장은 민족이 없어질 위기였다.
바로의 명령은 히브리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여라.
그러나 2장에 무명으로 등장하는 “한 레위 남자가 한 레위여자에게 가서 장가들더니“무명의 레위부모는 모세와 아론의 부모였다.
그들을 통해 민족은 구원된다.
사사시대는 위기였다.
언약공동체가 무너질 위기에 나타난 사무엘(6:28)을 통해서 대 반전이 일어난다.
다윗을 통한 회복과 승리 ,그리고 다윗언약.
암흑와 같았던 암울한 시대 모든 제사장이 타락하여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같은 시대에 “주앞에” 신실한 레위 제사장 스가랴와 엘리사뱃을 통해 세례요한이 탄생한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태어날 수없었던 인물이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이어져왔다.
이제 너희 레위지파는 이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 레위지파에 대한 사명이다.
그들의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 ,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것,
찬양하는 것(6:31-33,48-49)이다.
모든 신약 성도는 영적 레위지파이다.
우리의 사명을 말씀하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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