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답변
빌닷의 무모한 논리 즉 욥의 자녀들의 죽음에 대해 욥은 항변한다.
세상에 의인이 어디있느냐(2)
욥은 친구들이 아닌 하나님께 질문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항한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는 이미 위로도 소망도 사라지고 이제는 간절히 중보자를 원하고 있다.
33절,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모키아흐:중보자)도 없구나’
우리에게도 중보자가 필요하다.
그분은 늘 우리 곁에 계신다.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된다.
'구약 > 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11장,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욥 (0) | 2015.01.01 |
---|---|
욥기10장,언약적자비를 호소하는 기도 (0) | 2015.01.01 |
욥기8장,회복 (0) | 2015.01.01 |
욥기7장,침묵하시는 하나님 (0) | 2015.01.01 |
욥기6장,의인의 고난 (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0) | 201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