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계속되는 욥의 답변
7절부터 하나님에게 탄식한다.
나의 생명이 호흡(루아흐:여기서는 바람같은 존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구름이라는 것이다.
나의 겉모습은 사람이나 환경, 그리고 사탄의 공격,에 노출되어있다.
그러나 가장 큰 적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대적자가 되셔서 나를 과격삼아 화살을 쏘시는 (20),
하나님께 대한 욥의 비통한 기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신다.
아무런 구원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욥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고난의 이유를 말씀만 해주셔도 견딜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 침묵하고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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