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욥기

욥기9장,간절히 중보자를 원하는 욥

호리홀리 2015. 1. 1. 21:25

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답변

 


 

빌닷의 무모한 논리 즉 욥의 자녀들의 죽음에 대해 욥은 항변한다.

세상에 의인이 어디있느냐(2) 

 욥은 친구들이 아닌 하나님께 질문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항한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는 이미 위로도 소망도 사라지고 이제는 간절히 중보자를 원하고 있다.

 33절,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모키아흐:중보자)도 없구나’

 

우리에게도 중보자가 필요하다.

그분은 늘 우리 곁에 계신다.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