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146~150편,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호리홀리 2014. 12. 27. 08:04

시146편,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는 시이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이다.

2절,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은 세상권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2).

육신도 의지하지 말라(4)

 5절“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야곱의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을 가르킨다.

 언약을 반듯이  이루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147-150.할렐루야

 


 

145-150은 시편 전체의 결론이며 마지막 찬양 즉 송영이다.

 처음과 끝이 같다.

 특히 150편은 히브리 성경에 13번이나 할렐루야가 등장한다.

 할렐루야 앙콜송인 셈이다.

 

 헨델은 56세에 파산하게 되었다.

 여러날 굶고 창작 의지마저 전혀없는 그에게 친구는 성경을 갖다주었다.

그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고 23일에 걸쳐

식음을 전폐한 채 창작에 몰두하여 완성한 것이 오라토리오 메시야였다.

초연은 허름한 극장을 빌려 17명의 찬양단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대성공으로 끝났고 

당시 참석했던 영국왕 조지2세는 감격에 못이겨

44번 할렐루야 연주 때 일어나 찬양을 들었다 하여

 지금까지 그 풍습이 이어오고 있다.

그렇다 할렐루야는 감상이 아닌 모두가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최고의 찬양이다.

시편 전체의 주제인 베리트-헤세드 

 반듯이 언약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수천 수만번 외친들  어찌 합당하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