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139,목적에 이끌리는 삶

호리홀리 2014. 12. 27. 07:51

139,목적에 이끌리는 삶

 


 

전형적인 시편의 구조를 보여준다.

 여호와,주,하나님의 호칭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

 엘로힘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는 분으로 “아신다“는 말이 반복된다.

 

 1절”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절,3절)

 

 

 또한 지으셨다는 동사가 반복된다.

14절 ”주께서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영혼이 잘 아나이다.“

 


 

엡2:10절에 “만드신바“의 해석은 작품이다.

그러므로 비교의식의 패배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는 나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붙드신다.(10)

 주(아도나이)는 내 삶의 주권자,소유자되시는 분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나는 그분의 종으로서의 삶이 고백되어지지 않으면 나는 그분과 자주 부딪힌다.

 

 좌절,분노가 일어나고 풍성한 삶을 살수 없는 것이다

 창조주는 인정하지만 소유주로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니다.

하나님을 소유주로 인정하는 신앙고백이다.

 


 

23, 24절은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뜻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