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0편,주의 인자로 만족케하소서

시90편,주의 인자로 만족케하소서

 

 

모세만큼 드라마틱한 삶을 산 사람은 없다.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한다.  여호와하나님,그리고 그분의 종으로서의 삶을 산다. “아도나이(주)여“라는 고백이 매절마다 고백되어진다. 그리고 1인칭 복수를 사용한다. 언약공동체와 하나님과의 관계.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를 중매하는 중매장이의 역할을 감당한다.

 

 

그래서 모세는 90편의 시작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라. 너희는 누군지 알라.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분이며, 우리는 밤의 한 경점,아침에 돋는 풀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12절,“우리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남은 날을 계수하며 지혜롭게 살라는 것이다. 부르실 때 돌아 갈 것을 생각하며 이 땅에서 주어진 삶을 기쁘게 살아갈 것이다.

 

 

14절,“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헤세드(하나님의 인자,긍휼)로 살게하소서

 

 

17절,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하소서“ 17절에 ”우리”를 5번 반복함으로 언약공동체가 견고케되기를 간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