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강좌/모세오경

제2강 창세기의 신학

호리홀리 2014. 12. 18. 14:34

       제2강의

 


 

6.  창세기의 신학

 


 

1)창조

 


 

하나님(창1:1)은 엘로힘이다. 하나님의 호칭은 다양하다. 아도나이,엘샤다이,여호와,엘..등등

 

사건과 여건에 따라 호칭은 달라진다.

 

창조(바라)라는 단어는 하나님에게만 쓰여진다. 바라는 무에서 유를 창조 할 때 쓰는 단어 이다. 모든 것이 무에서 유로 창조 된다.(무한 창조) 우리가 가져야 할 것 -창조의식

 


 

2)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3)세상나라에 대한 심판

 


 

세상나라의 타락,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백성들도 그들과 함께하여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었다. 은혜언약인 것이다.

 

바벨탑은 세상나라의 교만,경영,하나님에 대한 도전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후 소돔과 고모라,이스라엘의 멸망등을 통해서 계속 보여주고 계신다.

 


 


 

4)하나님나라의 새출발

 


 

5)아브라함과의 언약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나라를 발전 시키신다. 그의 생애는 “내가 네게 지시 할 땅으로 가라”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명령인 “내가 네게 지시 할 산으로 가라”로 마친다. 천신 만고 끝에 얻은 아들 ,이삭은 하나님나라의 언약이며,하나님나라 전부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께서 이삭을 원하신 것이다. 공든 탑이 무너 질 상황이다. 혹은 이방의 신들이 원하는 아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의식, 하나님도 그걸 원하시는가 그러나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중심을 보시고 다시 언약을 확증하신다. 

 


 

6)소극적으로 진행되는 하나님나라

 


 

이삭은 소극적,수동적인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가 갔던 땅, 거짓말,아버지가 팟던 우물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기근 때 애급으로 내려가다가 그랄에서 멈춘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 해에, 바로 그 땅에서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축복을 받았다.  소극적이나 그래도 언약을 지킬 때 축복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7)인간적 방법으로 이루어 가는 하나님나라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형을 속이고,삼촌과의 속고 속임을 통해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고 있다. 그가 치른 댓가는 너무나 혹독한 것이었다. 20년간 봉사했으며,어머니 리브가와의 이별, 죽을 때까지 만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징계였다. 디나 사건,  시므온과 레위 사건, 얍복강 사건,등을 통하여 인간적인 방법은 조금씩 사라지고 성화의 단계를 거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8)훈련을 통해 이루어 가는 하나님나라

 


 

요셉은 야곱과 같이 고난을 받지만 한번도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는다. 철저한 훈련으로 받을 때 점점 더 풍성 한 삶을 보여 주고 있다. 형들에게도 보디발에게도, 은혜를 잊은 술 맡은 관원장에게도 요셉은 복수하지 않는다. 고난 속에서 요셉은 성숙과 지혜를 얻었고 비젼을 이루어 나간다. 이런 요셉을 통해 족장언약이 완성된다. 또한 출애굽에 대한 언약을 준비하며 내 해골을 매고 올라가라고 유언한다.

 


'신학강좌 > 모세오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강,오경과 구약과의 관계  (0) 2015.03.26
제5강 신명기의 신학  (0) 2014.12.18
제4강 레위기,민수기의 신학  (0) 2014.12.18
제3강 출애굽기의 신학   (0) 2014.12.18
제 1강의 오경신학  (0)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