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미가서

미가서4장~7장,베리트와 헤세드

호리홀리 2015. 2. 19. 20:33

4장,언약의 회복


언약의 회복은 시온(2)에서부터 시작된다.

 곧 다윗에게 약속한 영원한 언약이다.

10,13절의 ‘딸 시온‘은 유다를 가르키는 언약백성의 비유이다.

언약백성의 회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동시에 언약 백성의 긍극적승리를 보장하신다.

 13절’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백성을 쳐서 깨트릴 것이라 ‘


5장,다윗언약의 회복


베들레헴부터 시작되는 하나님나라의 회복은 베들레헴이라는 가장 작은 곳에서 다윗이 탄생한 것을 보여준다. 이는 ‘이새의 줄기’(사11:1)와 같은 표현이다.

다윗언약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다윗언약은 다윗부터가 아니라 태초부터 계획된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메시야를 통한 회복을 말씀하신다.

심판과 구원의 양면성 특히 심판보다 구원과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심판이 목적이 아니란 것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6장,베리트와 헤세드


그러면 우리(언약백성:내백성,2,3)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8절이다. ‘오직 공의(미쉬파트)를 행하며 인자(헤세드)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언약 문구이다 즉 언약을 지키며 언약백성으로 사는 것)이다.

 공의,인자,겸손 이 세가지는 오늘 우리 시대에도 반듯이 행해야 하는 것이다.


7장,하시드(언약적 자비를 행하는 자)


18,20절에 ‘인애‘는 헤세드이다.

 헤세드를 베푸는 신실한자를 ’하시드’라한다

. 언약적자비를 베푸는 자,이것이 미가의 소망이었다.

 오늘 무너지는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헤세드는 순환적 원리를 가자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면 우리는 그것을 베풀어야할 의무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받으시고 더 큰 헤세드를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나 그 시대나 이 시대나 모두가 자기이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살아간다면 소망이 없는 것이다.

 미시적으로는 하시드가 필요하다.

거시적으로는 메시아의 소망을 예언하는 위대한 미가 선지자의 시각이 우리에게도 있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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