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서54:1-55:13, 영원한 언약

호리홀리 2015. 2. 2. 09:38

54:1-55:13, 영원한 언약

 


 

53장이 남종의 노래(대속적고난)라면

54장은 여종의 노래(실제적고난)이다.

 종의 현실은 파괴된 시온,예루살렘,성전파괴,포로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이다.

 과연 회복 될 수 있을까?

주변 국가는 ‘아니오‘ 라고 한다.

 

첫째,이스라엘을 잉태치 못한 여인으로 비유한다.

4절,수치,부끄러움.

 

 두 번째 4절의 과부“알마나”는 가장 불쌍한 과부이다.

돈도없고 보호도 받지 못하는 과부이다.

 

 셋째 6절의 버림받은 여인 .

 

네째,죄 때문에 쫒겨난 여인(8)

 

하나님과의 깨어진 계약관계,

 버려진 성도,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 

 이런 자들이  과연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그렇다.

 

 그래서

 

1절,노래 할 지어다 라고 명령하신다.

 

5절 하나님의 호칭이 너를 지으신자.

남편,만군의 여호와, 구속자,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온 세상의 하나님이다.

 회복케하시는 하나님. 

그 이유는 “영원한 자비“ 헤세드 때문이다.

 

10절‘,인자“ 헤세드,다시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