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남유다의 아하시야가 죽자 모친 아달랴가 섭정을 시작한다.
항간에 널리 알려진 다윗언약을 중단 시키려는 음모가 시작된다.
하여 다윗의 모든 씨를 진멸한다.
그러나 한살짜리 핏덩이 왕자 요아스가 살아남는다.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성전에서 6년을 숨겨키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 속담대로 7살 때 여호야다는 군사들과 신하들을 성전으로 불러 왕의 선포식을 단행한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관점을 놓치면 안된다.
인간의 의도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윗언약의 계승은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식에서 보아야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1세대가 전멸한 것은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고 언약 파기이듯이
남쪽 유다의 왕들이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윗언약 때문에 다윗의 후손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는 사실말이다.
성전안에서 나는 소리에 놀란 아달랴가 성전문을 열면서 소리친다,
.반역이다.
그러나 아달랴는 끌려나가 처형된다.
요아스는 모든 백성앞에 하나님과 언약체결식을 거행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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