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장. 북왕국 이스라엘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가 오므리왕조이다.
장군이었던 오므리는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잡는다.
그 아들 아합과 페니키아(베니게)왕국의 공주인 이제벨과의 정략결혼을 하게한다.
페니키아는 지중해의 해상권을 독점하고 있었고 이스라엘은 강국이 된다.
그러나 이제벨은 그들이 섬기던 바알을 온 나라에 전파하고 단을 세우며 수많은 제사장들도 데려온다.
이렇게 북쪽은 금송아지로 시작하여 바알로 끝나게 된다.
금송아지는 혼합주의 (신크리티즘)를 가져왔고 백성들은 바알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게 되었다.
오므리가 죽고 아들 아합이 왕이되어 사마리아에서 22년을 통치한다.
아합은 역대 누구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16:30)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31).
저는 그전의 모든 왕보다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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