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열왕기상

열왕기상12장,경고에도 불구하고

호리홀리 2015. 1. 9. 12:24

12장.남쪽 유다가 망할것에 대한 암시를 솔로몬 사건을 통해 계속한다. 

아도나이의 눈을 따라가 보자.

르호보암은 세겜에 백성들을 모았다.

세겜이 어떤 곳인가?

유서깊은 종교적 도시이다.

 백성들은 왕에게 요구한다.

 12:7절 왕이 이 백성의 종이되어 저희를 섬기면 저희는 영영히 왕의 종이 되겠나이다. 

 “아바드”하면 “에바드(종)가 되겠나이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전갈과 채찍으로 다스리겠다고 통보한다. 

 

25절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땅에 세겜이라는 같은 이름의 성을 건축하고 수도로 삼는다. (세겜은 원래 므낫세 땅에 있다.) 

 그리고 금송아지를 섬기게하고 벧엘과 단에 두어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남쪽 예루살렘성전으로 가는 것을 차단한다. 

 또 산당을 짓고 레위인 아닌자들로 제사장을 삼고  절기도 바꿨고 ”자기마음대로“(35)라는 말이 북왕국이 망한다는 암시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