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열왕기상

열왕기상3장,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호리홀리 2015. 1. 9. 12:14

3장 솔로몬이 왕이되면서 제일 먼저 한일은

 “솔로몬이 애굽왕 바로와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

 나레이터는 솔로몬이 처음부터 애굽을 의지하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솔로몬이 말년에 잘못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잘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아도나이의 눈은 계속 지적하고 있다.

 7:1 자기의 궁 건축에 13년,

8절 이 궁은

8절,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지었더라.

 

 성전건축은 7년인데 바로의 딸을 위한 궁 건축은 13년,

 7:12 “그 궁은 마치 여호와의 전 안뜰과 낭실에 놓은 것 같더라“아도나이의 눈은 예리하다.

 

 열왕기서의 주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도나이의 눈은 솔로몬의 중심을 보고있는 것이다.

솔로몬의 기도후 하나님과 언약체결식을 하는 장면이 15절에 나온다.

 ”언약궤 앞에서 번제와 수은제 ,(수은제는 감사제의 일종으로 화목제이다)를 드리고 잔치하였더라 .

아도나이의 눈은 솔로몬의 기도가

10절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기도의 중심을 보시고 지혜와 부와 영광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