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열왕기상

열왕기상1장,하나님나라의 역사의식

호리홀리 2015. 1. 9. 12:02

1장 다윗의 나이 70 ,

다윗은 노쇄했고 판단력도 흐려 있었다.

왕위 계승권은 아도니야에게 있었다.

아도니야는 비밀리에 군사를 모으고 군대장관 요압과 대제사장 아비아달을 포섭했다.

또한 모든 왕자들과 자신을 따르는 신하들을 모아 왕위를 선포했다.

그러자 왕궁안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밧세바는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려고 분주히 움직였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인물은 선지자 나단이었다. 

 나단은 사무엘이 어려운 시기에 킹메이커가 된 것처럼 이때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이 다윗언약을 세우는 것이라 믿었다.

다윗은 제사장 사독과 나단과 장군 브나야를 불렀다.

 그리고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기혼으로 가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을 것을 지시한다. 

 

 아도니야의 주위에 모여있던 이들은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모두 도망친다.

아도니야는 살기위하여 성막에 들어가 제단 뿔을 잡는다. 

 

 열왕기에서 보아야 하는것도 언약적관점이다.

동시에 하나님나라 역사진행이다.

 나단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나라 역사을 바로 보았던 인물이다.

이런 나단을 통해 하나님나라는 세워져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