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열왕기상

열왕기상17장,말씀이 땅에 떨어진 시대

호리홀리 2015. 1. 9. 12:46

17장. 죄악이 깊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하듯이 가장 악한 아합때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가 등장한다.

 엘리야의 이름뜻 “엘”은 “야”이다.

누가 참 하나님인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엘리야는 오직 여호와의 말씀대로만 움직인다. 2,5,8 .

 

첫 번째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은

아합과 정면 승부하기위해서 나섰는데 그릿 시냇가로 숨으라는 말씀이다.

비겁하게 사는 것은 천년,만년을 사는 것보다 부끄러운 엘리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종인 엘리야는 그대로 순종하므로 여호와가 하나님인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두 번째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은

시돈으로가서 이방인 과부에게  공궤 받으라는 말씀이다.

시돈은 페니키아의 중심이자 바알 숭배의 총 본부에 해당한다.

 처음엔 골짜기로 가서 숨으라 하시더니 이제는 적의 심장부로 들어가 그곳 과부에게 공궤 받으라니 내가 자존심도 없는 놈인 줄아십니까? 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엘리야는 순종한다. 

 

 이후  엘리야는 무슨 말씀이든 순종한다.

14절 “여호와의 말씀에 ”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6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24절 과부의 고백을 보라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