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사무엘하(언약적해석)

사무엘하7장,다윗언약은 영원하다.

호리홀리 2015. 1. 7. 12:30

7장 ,다윗언약은 이미 살펴보았다.

 본문에서 언약이란 단어가 없다고 다윗언약을 부인하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시89편 은 공적예배나 모임에서 즐겨 불려졌던 시편으로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이다.

마스길은 교훈시이다.

 

내용은 다윗언약은 영원하다.

‘헤세드“와 ”베리트“가 계속 반복된다.(2-3,28.33-34)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10년간 달아보셨다.

 그리고 6장의 언약궤를 모시려는 중심도 보셨다.

 사무엘서의 주제대로 중심을 보시고 다윗과 언약을 체결하신 것이다.

 

다윗언약의 중요성을 우리는 이미 보았다.

성경의 통일성의 중심에 언약이 있다.

구약과 신약 .

 다윗언약을 중심으로 시내산언약(모세)과 갈보리언약(예수그리스도)로 나누어지며 성경의 구속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을 놓치면 모든 것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신비주의,이성주의,은사주의로 빠지거나 윤리적 ,교훈적인 요소만 찾으려는 잘못된 시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다윗언약은 이후 시2편에서 메시야 언약을 좀더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시89편은 다윗언약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89:39-44은 고난받는 메시야를 보여준다.

시22편에서 다윗은 메시야 예언의 절정을 보여준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시22편을 인용하시며 다윗언약의 완성을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