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욥기

욥기29,30, 가장 큰 대적자는 하나님?

호리홀리 2015. 1. 2. 17:25

29-30장,욥의 독백

 


 

그때는 (3,5,7)이 반복 된다.

 

 욥은 전에 존경을 받은 것은 남을 위한 베품에 있었다.

 헤세드를 베풀었던 욥,

 그 때는 참으로 행복했었다.

그런데 현재(30장)의 고통에 탄식하고 있다.

 

29장은 과거, 30장은 현재의 상태이다.

 30:1절은 ‘그러나‘로 시작한다.

16절,’이제는‘ 환란이다.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만 있다.

이 모든 이유는 11절 ’하나님이‘ 하셨다.

 인칭의 변화를 통해 현재의 고통을 극대화하고 있다.

 

 1인칭으로 시작하여 11절에는 주어가 하나님으로 바뀐다. 

 20절부터 다시 주어가 바뀐다.

 ’내가’는 욥을 가르킨다. 

 21절 하나님은 욥을 대적자로 원수같이 여기신다. 

그렇다 시편과 같이 나의 가장 큰 대적자가 하나님이 되실 때

나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욥기는 구도자의 번민에서부터 최고의 영성까지 다루고 있다.

 

24절은 다시‘그러나’를 통해 반전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다.

침묵하시는 하나님,

 언제까지 침묵하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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