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소발의 발언
소발역시 욥을 악인으로 취급한다.
분노와 악의에 가득찬 소발은 6절 드디어 욥에게 욕을 하고 있다.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있느냐 하리라’
소발의 독설은 계속 이어진다.
‘가난한자를 학대하고 버림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로다’(19)
‘그는 마음에 족한 줄을 알지 못하니 ’(20).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27)
고난에 처한 욥을 더욱 절망적으로 만드는 소발이다.
욥은 큰 상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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