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욥의 비탄의 기도
욥은 나의 보증이 되어달라고 기도한다.
3절 ‘청컨데 보증물을 주시고’(시마-나 오르베니 임마크)
‘시마‘는 ‘주시고‘ ’나‘는 ’청컨대‘ 이며 ’오르베니‘는 서약하다‘는 ’아라브‘에서 파생된 남성명사이다.
’임마크’는 전치사 ’함께’로서 직역하면 ‘청컨대 나의 서약을 당신과 함께 두소서’
즉 나의 서약을 하나님이 인정하소서 라는 탄원이다.
욥의 신앙은 역경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실의 고통을 이기기 힘들어 괴로워하고 있는 욥을 당신은 이해할 수 있는가?
욥은 하나님의 계속된 시험과 침묵에 지쳐있다.
그리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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