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욥기

욥기2장,고난과 승리

호리홀리 2015. 1. 1. 11:39

2장,고난과 승리

 


 

사탄은 두 번째 욥을 기소한다.

하나님은 사탄이 1:9에서 첫 번째 고소장에서 썼던 ‘히남’(까닭없이)을 사용하시고 있다.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하나님은 늘 우리 편이다.

내가 연약할 때도 나를 믿어주신다.

그러나 사탄은 거짓말쟁이이다. 

1:12절에 ’그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하셨는데도 욥의 생명을 노리고 있었다.

 

5절’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우리도 세상에서 당하는 대표적인 고난이 재물,자녀 ,육신일 것이다.

 욥은 고난의 대명사이다.

성경의 한권,한권의 주제가 66개의 다이아몬드의 한면을 이루어 통일성을 보여주시는 것 같이

욥기는 최대의 고난을 보여주고있는 것이다.

 

  7절의 악창(삐쉬힌)은 고통(2:7),가려움(8),식욕이 사라짐(3:24),의지상실(25),기력상실(6:11),종기에 구더기(7:5),호흡곤란(9:18),냄새(19:17),열(30:30),피부가 벗겨짐(30:30)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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