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아가서

아가서8장,영원한 사랑

호리홀리 2014. 12. 31. 09:55

8장,영원한 사랑

 


 

사랑의 절정은 6절이다.

“너는 나를 인같이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도장찍은 사랑은 언약체결식의 묘사이다.(다말이 유다와 관계를 가질 때 도장을 받는것도 일종의 언약이다. 유다는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켰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죽음도 떼어낼수 없는 사랑,

불멸의 사랑,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다.

성숙한 사랑이며 여호와의 불 같아서

 7절“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

 

 이제 신랑은 신부와 함께 신부의 고향집에 간다.

  2절“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집에 들이고..”

 그녀를 멸시하던 오빠들도 솔로몬의 포도원에서 일하며 이제는 모두에게 평화가 온 것이다.

  ,10절“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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