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라서

에스라서8장,하나님의 도우심

호리홀리 2014. 12. 29. 22:25

8장, 귀환자의 명단은 1,772명이나 가족,종들을 합해 약 1만명정도로 추산 할 수 있다.

 에스라는 제의의식의 준비를 위해 레위인을 수소문 했으나 한명도 구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셔서 38명을 확보한다.

감사하게도 느디님사람 220명이 자원했고 그들의 영광스러운 이름들이 기록되었다. 

 백성들이 십일조를 하지 않으니 레위인들이 성전봉사자로 일 할 수 없었고 

세상으로 나가 세상직업을 갖게 되었다. 

이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목회자들은 이중직을 갖게되고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니

점점 교회 문을 닫게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교회문은 닫아서는 안된다는 말이

 허공을 가르고있는 현실이다. 

 

돌아온 사람들이 제사장,다윗의 자손 12지파,레위인이라는 것은 정통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에스라는 18절 성전의 기명을 운반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조한다.

이전 까지 일인칭이었으나 34,35절은 3인칭으로 바뀐다.

 

 출발전에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구하였다.

왜냐하면 왕의 조서와 금,은 성전의 기명들이 있었고

 주위에 도적,강도,매복자들이 있었기에 무사귀환을 놓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무사히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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