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라서

에스라서4장,대적자들

호리홀리 2014. 12. 29. 15:53

4장,귀환공동체의 환호성은 땅의 백성들에게는 재난의 전조처럼 들렸다.

 그들은 교묘하게 방해하기 시작했다.

자신들도 여호와를 예배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왕하17장은 그들을 우상숭배자로 규정한다.

그러므로 그들과의 연합은  신앙의 순결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대적자들의 의도는 결국 방해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신들의 기득권 상실앞에 오랫동안 방해공작을 펼친다.

538년 귀환해서 520년까지 중단된 것이다.

 

대적자들은 사마리아인이다.

 북이스라엘이 망한 후

수도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혼혈을 이루어 살던

사마리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귀환공동체였다.

그들이 성전을 세우고 성전중심으로 하나된다면 

그들에게 가장 큰 위협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집요하게 방해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늘 대적에게 부딪힌다.

사람,환경이다.

 귀환공동체 ,

그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승리했는가?

 

사마리아인들은 먼저 함께하자 했다.

물론 거짓이다.

귀환공동체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혼합주의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마리아인들은 본격적으로 방해하기 시작했다.

 뇌물을 주어 페르샤 관리들을 매수했다.

 

 에스라 느헤미야는 1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끊임없이 성전과 성벽공사를 방해해온 그들이다.

 6절 아하수에로부터 아닥사스다,다리오 까지 뇌물 공세를 폈다.

 결국 그들의 상소는 받아 드려졌고 다리오 이년에 성전공사중단의 조서가 내려왔다.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23-24)

그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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