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치유사역

1.내적치유

호리홀리 2014. 11. 5. 13:28

 

                                                     치유사역


                                                                                      

1.내적치유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같은 믿음과 기도가 있다면 오늘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치유사역은 ‘내가‘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다.(사61:1-3,눅4:18-19)

인간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요21:15-19절에서 죄책감과 상처에서 고통받는 베드로를 자유케 하시며 회복시키시는 것을 보여준다. 베드로는 구원 받은자,거듭난 자이다. 그러나 유혹에 넘어져 실족하여 주님을 부인,맹세,저주했다. 자신에 대한 실망,혐오감,죄책감에 사로잡혀 도저히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었다.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과거의 어부생활로 돌아갔다. 회개는 했지만(마26:75),주님도 용서하셨지만 문제는 베드로 자신이었다. 하여 예수님은 치유를 시작하셨다. 그 처방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세 번의 질문이었다. 세 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세 번 물으셨다. 베드로는 ‘아가파오‘에 대한 질문에 ’필로‘로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예수님은 또한 ’내양을 먹이라’하시며 다시 사역에 대한 회복을 하게하셨다. 이후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리는 순교를 통하여 주님께 대한 사랑과 회복을 보여주었다.


육체적치유와 내적치유


모든 치유는 성경적 방법으로 해야한다. 즉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말이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두종류로 나눌수 있다. 육체적치유와 내적치유이다. 많은 육체적 치유가 있었다. 그러나 막2장의 치유는 죄사함이었다. 눅13:16절에서도 평생 꼬부라져 살아온 여인에 대해서 그녀가 사탄에게 매인바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예를들어 일년간 목이 뻣뻣하여 병원에서도 치료가 되지 않은 환자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언제 증상이 시작되었나요“

“일년전입니다”

“일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부모(남편,자녀)를 용서할 수 없었던 일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환자는 그를 용서하였다. 그러자 즉시 육체적 증상은 사라졌다.

겉으로는 육체적 질병으로 보이지만 환자의 삶속의 문제와 직결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내적문제를 다루지 않고 기도만 한다면 치유될 수 없다.





                        육체적치유

  귀신들림  ---------------------------

                        내면적치유

          하나님과의 관계         타인,자아와의 관계



치유하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


1).영적전투와 사탄의 역사

예수님의 가이사랴빌립보 사건,가다라지방에서의 사건을 통해 보여주시는 사탄의 세력을 박멸하러오신 예수님을 믿고 받아드려야한다.


2).습관과 감정,성격

용서하지 않으면 치유는 없다. 치유된다하더라도 다시 재발된다. 이것은 약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누가 말하면 ‘안되‘ 혹은 부정적 반응에는 치유와 회복이 있을 수 없다. 부정적 반응에는 분노,미움,두려움,수치심,죄책감,우울증,불안감,거부반응등이 있다.

특히 부모나 형제나 윗사람에게 심하게 학대받은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분노,의심,원망하는 부정적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왜곡된 신앙생활을 하기도한다. 이단에 빠지거나 광신적인,외골수적인 신앙생활을 하기도 한다

인간은 불쾌한 기억이나 감정에 부딛힐 때 그것을 피하려한다. 사탄은 그것을 이용하여 사로잡는다. 하여 과거의 짐과 죄책감을 더해주기도한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죄 문제에 대한 해결이 먼저 필요하다. 자학하거나 자책감에서 벅어나야한다. 주께서 내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확신(고백과 선포)이 있어야한다.


3).하나님과의 친밀감

요14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보여주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in the father,  in me')  기도의 응답도 친밀감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신다. 내 은사로 치유하기 보다 내 능력으로 치유하기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슥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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