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부부세미나

내 아내의 49가지 속마음 읽기

호리홀리 2015. 3. 9. 15:28

내 아내의 49가지 속마음 읽기

 

(남편이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1. 매일 밤 최소 10분만이라도 함께 앉아서 얘기하면 좋겠다.

 

2. 차를 잘 청소하고 깨끗이 사용하면 좋겠다.

 

3. 밤에 함께 산책하면 좋겠다.

 

4. 스포츠 중계를 적게 보면 좋겠다.

 

5. 화가 난다고 해서 단 2.4초만에 100킬로미터까지 차 속력을 높이는 것 좀 안하면 좋겠다.

 

6. 딸 목욕시키는 것을 좀 도와주면 좋겠다.

 

7. 집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을 좀 더 도와주면 좋겠다.

 

8. 무슨 충고를 하면 잘 받아주면 좋겠다. 100퍼센트 칭찬이 아니라면 매우 민감해진다.

 

9. 얘기할 때 잠들지 않으면 좋겠다.

 

10. 담배 좀 끊으면 좋겠다.

 

11. 한 달에 한두 번은 데이트 계획을 세워주면 좋겠다.

 

12. 내가 얘기하려고 할 때 제발 퍼즐을 풀거나 신문을 보는 등 딴 짓 좀 안하면 좋겠다.

 

13.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 좋겠다. '내일할게'는 이제 남편의 모토가 되어버렸다.

 

14. 나와 내가 한 일에 대해 감사를 표현해주면 좋겠다.

 

15. 아이들과 좀 더 자주 놀아주면 좋겠다.

 

16. 탁자에 신문 좀 쌓아두지 말고 정기적으로 갖다 버려주면 좋겠다.

 

17. 집안일에 잔소리 좀 안하면 좋겠다.

 

18.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물건을 떨어뜨리고 어지럽히는데, 제발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

 

19.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대해 좀 더 신중하면 좋겠다.

 

20. 좀 더 근검 절약해서 빚을 갚는 계획을 함께 세워가면 좋겠다.

 

21. 내게 지저분한 집을 치우라고 명령하는 대신 직접 치우면 좋겠다.

 

22. 같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하루에 10분 정도 가지면 좋겠다.

 

23. 집안 일을 도와줄 게 없냐고 물어봐 주면 좋겠다.

 

24. 화내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면 좋겠다.

 

25. 좀 더 친절하게 말하면 좋겠다.

 

26. 나와 함께 운동하며 몸매를 가꾸면 좋겠다.

 

27. 집 창문이나 차 유리를 좀 더 자주 닦아 주면 좋겠다.

 

28. 식탁에서 방귀를 끼지 않으면 좋겠다.

 

29. 신발을 신발장에 가지런히 정리해 주면 좋겠다.

 

30.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내게 묻고 상의했으면 좋겠다.

 

내가 파트너이자 같은 팀원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31. 나와 같은 시간에 잠 들어서  더 많이 이야기하고 사랑을 나누면 한다.

 

32. 문법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 주면 좋겠다.

 

가끔은 시제나 문법을 틀리게 사용해서 무식해 보인다.

 

실은 남편은 매우 지적인 사람이다.

 

33. 식탁 테이블 예절을 좀 더 갖추면 좋겠다.

 

34.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고 날 잘 도와주지만,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35. 내가 한 일과 내 외모를 칭찬해 주면 좋겠다. 내게 큰 힘이 된다.

 

36. 집에 오면 회사 일은 잊어버리면 좋겠다.

 

37. 열여덟 살과 스무살 딸이 있는데 무슨 일이 있을 때 남편은 두 팔 걷어붙이고 도와준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질 수 있게 내버려두면 좋겠다.

 

38. 회사 일이나 운동하는 만큼 내게 좀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사랑,헌신을 부어주면 좋겠다.

 

나는 그저 바쁜 하루 일과에서 맨 뒤로 남겨진 기분이다.

 

39. 남편이 내 어깨에 팔을 둘러주면 좋겠다. 걸을때 손을 잡아주면 좋겠다.

 

40. 좀 더 자주 데이트를 하면 좋겠다.

 

41. 마당의 잔디가 지저분해지기 전에 잔디를 깍아주면 좋겠다.

 

42. 화가 나면, 앞으론 뭘 하겠따는 등의 약속을 그만하면 좋겠다.

 

43. 나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참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44. 날 안아주고 스킨십해 주면 좋겠다.

 

45. 가족 재정 문제에 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좋겠다.

 

46. 가끔은 나 말고 다른 친구들을 만나 함께 운동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47. 돈을 충분히 벌어서 내가 하루 종일 일하지 않아도 되면 좋겠다.

 

48. 내 눈을 바라보며 5분 이상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49. 시부모 앞에서 나를 보호해 주고 내 편을 들어주면 좋겠다.

 


 


 

많은 단어로 수없이 많은 문장을 만들어낸다 해도

 

결국 부부는  관심, 사랑, 존중, 배려, 희생

 

이것들을 말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아내를 향해..

 

내 남편을 향해..

 


 

한마디 해 보는건 어떨까요^^

 


 

"여보~ 사랑해"

 


'세미나 > 부부세미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의 기술   (0) 2015.03.09
내 남편의 49가지 속마음 읽기   (0) 2015.03.09
배려의 기술   (0)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