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강좌/쿰란 공동체의 사본들

<제7쪽>

호리홀리 2015. 3. 9. 15:03

<제7쪽>

 


 

하나님이 하박국에게 마지막 세대 위에 임할 일들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셨으나, 말세에 관하여는 그에게 알리지 아니하셨다.

 


 

'달려가면서도 그것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의 의미는 의의 스승에 관한 것인데 하나님이 그에게 자기 종 선지자들의 모든 비밀들을 알리셨다.(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이것의 의미는 마지막 때가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보다 더 늦어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비밀들은 놀라웁기 때문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것의 의미는 율법을 지키는 진리의 사람들에 관한 것인데, 그들 위에 마지막 때가 지연되더라도 진리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그들의 손에 힘이 빠지지 아니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때는 하나님이 자신의 오묘한 비밀을 따라 정하신 절차를 따라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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